사회·문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부문 공식 초청! 영화 '이성과 감성'​, 오는 10월 28일 국내 개봉 확정

방경진 기자
입력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작가 제인 오스틴의 첫 장편 소설이자 200년이 넘게 뜨거운 인기를 누린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이성과 감성>​이 오는 10월 28일(수)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아시안 프리미어로 정식 개봉 전 국내 관객들을 먼저 만날 전망이다.   단 6편의 장편 소설로 서양 문학사에서 주요한 위상을 차지한 작가 제인 오스틴의 데뷔작인 ‘이성과 감성’은 오랜 세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작가 제인 오스틴의 첫 장편 소설이자 200년이 넘게 뜨거운 인기를 누린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이성과 감성>​이 오는 10월 28일(수)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아시안 프리미어로 정식 개봉 전 국내 관객들을 먼저 만날 전망이다. 

 

단 6편의 장편 소설로 서양 문학사에서 주요한 위상을 차지한 작가 제인 오스틴의 데뷔작인 ‘이성과 감성’은 오랜 세월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고전 명작으로, 항상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언니 ‘엘리너’와 감성에 충실한 동생 ‘메리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랑 앞에서 이성과 감성이란 다른 감정과 선택을 보여주는 두 자매의 이야기로 두 세기가 넘게 많은 이들에게 설렘과 재미를 선사했던 원작 소설이 새롭게 스크린으로 다시 펼쳐지며 가을과 어울리는 감성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작품은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국내 정식 개봉 전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월드 시네마 부문은 비아시아권 중견 작가들과 신인 감독들의 신작 및 유수 국제영화제 수상작을 포함하여 한 해 세계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조명할 수 있는 자리로 이번 초청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 <이성과 감성>은 <가재가 노래하는 곳>, <트위스터스​>에 출연하며 국내에도 인지도를 쌓아 올린 데이지 에드가 존스가 이성을 따르는 언니 ‘엘리너’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감성에 충실한 동생 ‘메리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출 데뷔작 <물의 연대기>를 통해 주목받은 에스메 크리드마일스가 캐스팅됐다. 이들이 서로 다른 성향을 지닌 자매가 사랑과 삶을 마주하는 과정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샘 멘데스 감독이 연출한 <1917>​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조지 맥케이가 ‘에드워드’ 역을 연기하며 극의 감정적 깊이를 더할 예정. 여기에 제7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수상에 빛나는 조지아 오클리 감독이 연출을 맡아 스크린으로 작품의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대비되는 두 자매의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그려낸 것은 물론 광활한 자연, 1800년대 영국의 시대적 풍경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내며 클래식한 분위기와 낭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개봉 전 관객들을 만날 영화 <이성과 감성>은 오는 10월 28일(수) 개봉 예정이다.

방경진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제인 오스틴#이성과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