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16개월 하루, 폭풍 성장! 승마까지 섭렵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심형탁 아들 하루가 귀염뽀짝하면서도 늠름당당한 ‘아기 기수’로 변신해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수)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 627회는 ‘잘 자라줘서 고마워’ 편으로 MC 랄랄과 김종민이 함께한 가운데, 축구와 승마 등 에너제틱한 운동에도 지치지 않는 ‘하루자이저’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꽃미남 아기 기수로 변신한 하루의 모습이 자동 미소를 유발했다. 자신보다 몸집이 10배는 더 커 보이는 포니 앞에서 하루는 용감했다.
“우와 디따 크다”고 외치며 포니에게 다가가 쓰담쓰담하는가 하면, 두 손으로 당근을 쥐고서 먹이를 줬다. 이 모습을 본 심형탁은 “우리 아들 진짜 용감하다”고 감탄했다.
생후 16개월인 하루는 처음으로 아빠 품을 벗어나 혼자 말을 타며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뿌듯함도 안겼다.
머리에 새가 앉을 때도, 오리배를 탈 때도 항상 아빠 품에 안겨있었던 하루는 포니 등에 타자마자 손잡이를 잡고는 말에 몸을 맡겼다.
심형탁은 “우리 아들 성장했구나”라며 흐뭇해하더니 “작은 말에 작은 하루가 타고 있는 모습을 보는데 그 자체가 저한테는 작품이었고 감동이었다”고 뭉클해했다.
강단둥이남매는 쌍둥이 친구인 우주별둥이자매를 만나 네 배의 웃음을 안겼다. 임라라는 둥이맘 선배인 레이디 제인을 만나 쌍둥이 육아법을 배우며 공동육아의 즐거움을 느꼈다.
2025년생 동갑 친구들을 만난 강단둥이남매와 우주별둥이자매는 서로가 신기한 듯 쳐다보며 교감해 눈길을 끌었다. 둥이와 둥이는 쫄쫄이 토끼 옷을 입고 ‘둥이 토끼즈’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강단둥이남매는 3개월 인생 선배인 우주별둥이자매를 따라 배 기어다니기에도 도전했다. 강이는 우주 선배의 압도적인 속도에 발을 동동하더니 힘찬 발차기를 했다. 비록 제자리걸음이었지만, 가능성을 보이며 함께 있을 때 쑥쑥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흐뭇함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K가네 둘째 딸 서연은 막내 동생 하온을 향한 속마음을 드러내 KCM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서연은 하온이 태어난 뒤 아빠가 자신과 놀아주는 시간이 준 것에 서운함을 느끼던 터. KCM은 서연의 속마음을 듣기 위해 하온이 인형 복담으로 변한 것처럼 설정하고 실험 카메라를 실시했다.
서연은 복담이 “누나, 언제 가장 속상하냐”고 묻자 “아빠가 하온이랑만 놀 때 속상하다”고 속마음을 고백해 아빠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가족 중에 누가 제일 좋냐”는 복담의 질문에 “하온이가 제일 좋다. 따랑해”라며 하온을 사랑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서연은 자신이 질투해서 동생이 인형이 됐다는 생각에 “빨리 돌아와”라며 눈물을 흘려 KCM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KCM은 “서연이가 많이 서운했을 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방송 후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하루 축구부터 승마까지 못하는 게 없구나”, “이모는 하루가 성장하는 게 너무 기대돼”, “강단둥이들 인생 첫 떡뻥 먹방에 귀여움이 폭발하네”, “쌍둥이 공동육아하니까 제곱으로 귀여움”, “동생을 사랑하는 서연이 마음에 울컥하네”, “하온이 눈이 동글동글 귀여워”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슈돌’은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2025년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올랐으며, 2025년 8월 2주차 동일 부문에서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