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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오디아르 감독,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 개봉 맞춰 첫 내한 확정!
사회·문화
공연/영화

자크 오디아르 감독,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 개봉 맞춰 첫 내한 확정!

김희정 기자
입력
<에밀리아 페레즈> 자크 오디아르 감독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13개 최다 후보의 주인공이 된 올해 최고의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가 3월 12일(수) 개봉을 앞둔 가운데,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첫 내한이 확정되었다.[연출&각본: 자크 오디아르 | 출연: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 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 | 제공&배급: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 공동배급: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 공동제공: ㈜키노라이츠]
 
오스카 캠페인으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 자크 오디아르 감독이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난 3월 중순 영화의 개봉에 맞춰 한국을 방문한다.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첫 내한이라 더욱 뜻깊은 이번 방문은 국내의 많은 영화팬들에게 의미 있는 만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3월 12일(수) 개봉 예정인 <에밀리아 페레즈>는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갱단 보스와 아무것도 몰랐던 그의 아내, 그리고 새로운 삶을 선물할 변호사가 얽힌 아찔하고 파격적인 뮤지컬 영화 이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인 자크 오디아르가 연출을 맡고 할리우드 스타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등이 출연했으며 생 로랑 프로덕션이 제작에 참여했다. 
 
<에밀리아 페레즈>포스터
<예언자>, <디판>, <러스트 앤 본> 등으로 유명한 자크 오디아르 감독은 이번에 뮤지컬 영화에 새로 도전하며 칸영화제 2관왕, 골든글로브 4관왕,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3관왕, 아카데미 최다 후보작이라는 기록을 남기며 화려하게 돌아왔다.
 
 ‘최고, 최초, 최다’ 기록을 세우며 영화 인생 2막을 연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에밀리아 페레즈>는 현재 전 세계 영화제 105개 부문 수상, 246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높은 작품성을 입증하고 있으다. 
 
타임지, 사이트 앤 사운드, 인디와이어, 더 가디언, 더 할리우드 리포터, 베니티 페어 등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올해 최고의 영화’로 뽑히며 뮤지컬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첫 내한을 확정한 올해 최고의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는 3월 1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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