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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신용재·임한별 '허용별', 오늘(13일) 새 싱글 '별의 순간' 발매…밴드 사운드로 보컬 시너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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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신용재·임한별 '허용별', 오늘(13일) 새 싱글 '별의 순간' 발매…밴드 사운드로 보컬 시너지 폭발

김현정 기자
입력
[사진 = OS프로젝트 제공]
[사진 = OS프로젝트 제공]

 그룹 허용별이 밴드 사운드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별의 순간'을 발매한다.

'별의 순간'은 지난달 허용별이 발매한 '이게 뭐냔 말이야' 이후 한 달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화려한 브라스 라인과 드라마틱한 현악기, 실험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져 허용별의 한층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곡이다.

또한 빠른 템포 위에 펼쳐지는 역동적인 악기 편성과 후반부에 허각, 신용재, 임한별 세 사람의 휘몰아치는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곡에는 멤버 신용재가 직접 작곡에 참여하였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작사가 김이나가 허용별만의 이야기와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선물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허용별은 발매 전부터 전국투어 오프닝 무대로 '별의 순간'을 선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정식 음원 발매 소식까지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허용별은 현재 전국투어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시즌2 - The War of Vocalists II(더 워 오브 보컬리스트 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수원, 전주, 서울, 부산, 천안, 대구, 광주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허용별은 오는 19일 고양, 8월 3일 인천, 8월 30일 대전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허용별의 새 싱글 '별의 순간'은 1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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