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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린, ‘미스트롯4’ 올하트로 마스터 예심 통과. “오랜 도전의 결실”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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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혜린이 TV조선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 진솔한 도전 스토리와 감동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6일 저녁 방송된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는 긴장감 속에서도 깊은 감성을 담아 무대에 오른 정혜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혜린은 “미스트롯1부터 지원했지만 매번 제작진 예심에서 탈락했다. 이후 노래 연습을 열심히 하며 준비한 끝에 이번 미스트롯4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며 “아직도 이 자리에 서있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마스터 예심 무대에 오른 그의 모습은 진정성을 더했다.

이어 정혜린은 조미미 원곡의 ‘먼데서 오신 손님’을 열창했다. 감미로운 보이스와 깊이 있는 감성 표현으로 무대를 채우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그 결과 정혜린은 마스터 전원의 선택을 받으며 올하트로 합격했다.

올하트가 나온 순간 정혜린은 눈물을 보이며 “너무 긴장을 했다. 올하트를 눌러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해, 마스터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남겼다.

박세리 마스터는 “운동선수에게도 가장 꿈꾸는 메이저 대회가 있듯, 혜린 씨에게도 이 무대가 그런 자리로 느껴졌다”며 “잘하고 싶은 마음에 다소 경직돼 보였지만, 끝까지 잘 마무리해줘서 버튼을 눌렀다.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 장민호 마스터는 “노래 실력은 흠잡을 데 없지만, 무대에서 자신감이 조금 부족해 보였다”며 “어깨를 펴고 더 자신 있게 노래하면 훨씬 좋은 소리가 나올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올하트를 받은 만큼 다음 라운드에서는 더 당당한 무대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혜린은 2015년 아이돌 핫티즈로 데뷔해 2017년 트로트 싱글 ‘사랑의 방방’을 통해 재데뷔한 트로트 가수로,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월 27일 신곡 ‘샤르르 샤르르’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혜린이 출연하는 TV조선 ‘미스트롯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자료제공-밀라그로>/<사진캡처-TV CHOSUN ‘미스트롯4 미공개스페셜’>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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