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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2026 hito 뮤직 어워즈’ hito 해외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상 수상 영예! “저에게 음악 작업은 가장 소중한 일, 그래서 이 상이 더욱 뜻깊고 특별해” 소감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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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화면 캡처]
[사진=방송 화면 캡처]

씨엔블루 정용화가 중화권 대형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용화는 지난 23일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6 hito 뮤직 어워즈’에 출연해 ‘hito 해외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상(hito海外創作歌手)’을 수상했다.

‘2026 hito 뮤직 어워즈’는 Hit Fm 연합 방송국이 주최하는 중화권 음악계 연례행사로, 정용화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대만 대형 시상식 무대에 올라 굳건한 현지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날 정용화는 수상과 더불어 특별한 합동 무대를 꾸몄다. 먼저 그는 J.Sheon의 ‘Don’t Ask’ 무대에 깜짝 등장해 능숙한 중국어 실력과 탄탄한 보컬,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자랑했다.

이어 이들은 씨엔블루의 ‘외톨이야’를 함께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정용화는 본인의 히트곡 메들리를 준비해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커리어를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그는 솔로곡 ‘너의 도시 (Your City)’를 시작으로 드라마 OST ‘넌 내게 반했어’, 씨엔블루의 ‘Love’와 ‘I’m Sorry’, 솔로 데뷔곡 ‘어느 멋진 날’까지 열창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사했다.

정용화는 수상 소감을 통해 “저에게 음악 작업은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일이다. 그래서 이 상이 더욱 뜻깊고 특별하게 다가온다. 제 음악을 인정해 주셔서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은 평생 저를 움직이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정용화는 2015년 첫 솔로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발매하고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2021년에는 첫 중화권 EP ‘화.창(和.唱) STAY IN TOUCH’로 중국어 곡에 도전, 국경과 언어를 넘는 음악적 교감을 확장했다.

또한 지난해 미니 3집 ‘One Last Day’를 발표하고, 아시아 투어 ‘Director’s Cut: Our Fine Days’를 개최해 글로벌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앞으로도 그는 국내외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할 전망이다.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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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정용화#one last day#director’s cut: our fine days#어느 멋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