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1000°(천도), 오늘(11일) 신곡 'TikTak' 발매…이름처럼 뜨거운 에너지 폭발!

싱어송라이터 1000°(천도)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TikTak(틱탁)'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 'TikTak'은 빠른 템포의 팝록(Poprock) 장르로, 1000°의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가장 잘 드러내는 곡이다. '틱탁 티 티 틱 틱 탁탁'이라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무려 10번이나 반복돼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일반적인 응원 노래가 "너는 할 수 있어" "너를 응원해"처럼 타인을 향한 위로와 격려를 담고 있다면, 1000°의 'TikTak'은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낼 수 있다" "나를 지켜봐 달라"는 메시지를 통해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을 응원한다.
특히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1000°의 힘 있는 보컬이 어우러져 본인의 이름 1000°만큼 뜨거운 에너지를 보여준다.
그동안 버스킹과 콘서트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보컬 능력을 인정받아온 1000°는 기존의 음악 스타일과는 180° 다른 'TikTak'을 통해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TikTak' 무대를 위해 매일 10시간씩 격렬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를 병행하며 철저한 준비를 해온 1000°는 오는 23일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5 카스쿨 페스티벌(CassCool Festival)'을 시작으로 대중 앞에 첫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9월 말부터는 음악방송 활동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보컬에 걸맞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다.
발라드, 소울, 랩, 팝록, 댄스 등 전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솔로 여성 아티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1000°는 2025년 하반기 가요계에서 주목할 만한 유망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름처럼 뜨거운 에너지를 지닌 그가 음악 팬들에게 어떤 인상을 남길지 관심이 쏠린다.[사진 = (주)피크엠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