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아시아에서 배우 나나와 함께한 새로운 데님 캠페인 공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이 한국의 배우 나나와 함께 브랜드의 시그니처 데님을 중심으로 한 2025년 가을 캠페인을 공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사진작가 Haihua Ren 과 강형록 비디오 감독이 참여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 속에서 나나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테일러드 진부터 트러커 재킷까지 브랜드를 대표하는 데님 아이템을 착용한 나나는, 캘빈클라인 특유의 모던함과 이번 시즌 컬렉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시즌 캘빈클라인 데님 라인업은 아이코닉한 실루엣을 새로운 프린트와 워시로 재해석된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CK 엠블럼 프린트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모노그램을 대담한 올오버 패턴으로 재해석해 데님 팬츠와 트러커 재킷에 모던하고 그래픽적인 감각을 더했다.


익스트림 배럴 진은 과감한 배럴 실루엣으로 디자인되어 보디라인을 강조하는 셰잎웨어와 함께 연출하면 세련된 이브닝 룩으로 완성할 수 있다.
로우라이즈 배기 진은 로고 티셔츠와 매치해 여유로운 무드를 선보이며, 이번 시즌 새롭게 빈티지 워시로 돌아온 90s 스트레이트 진은 데님 트러커와 라이틀리 라인드 트라이앵글 브라와 함께 스타일링했을 때 자신감 넘치는 토털 룩을 완성한다.
또한 와이드 핏 데님과 함께 나나는 아이콘 코튼 모달 탑을 같이 스타일링하여 캘빈클라인이 지닌 에너지를 본인의 무드에 녹여내었다.
이번 캠페인은 8월 19일부터 전개되며, 전 세계의 캘빈클라인 공식 웹사이트 론칭을 시작으로 공식 소셜미디어에 캠페인 영상과 화보를 공개한다.[사진=캘빈클라인(Calvin Klei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