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와 놀부’ 개그맨 이승윤-12세 이연준, 역대급 데칼코마니 父子!

KBS2 ‘공부와 놀부’에 개그맨 이승윤과 아들 이연준, 개그맨 김경아와 딸 권지율이 첫 출연해 붕어빵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승윤과 12세 아들 이연준의 역대급 데칼코마니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늘(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공부와 놀부’에서는 세대 통합 3MC 강호동, 김호영, 이수연과 함께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과 김태윤-김주성 형제, 배우 김정태와 아들 김시현, 배우 신현준과 신민준-신예준 형제, 문희준과 딸 문희율, 김미려와 정모아-정이온 남매와 이승윤과 아들 이연준, 김경아와 딸 권지율이 함께 하며 부모님들의 아찔한 초등 실력을 겨룬다.
이 가운데 KBS ‘우리말 겨루기’에 총 4번 출연해 4번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힌 개그맨 이승윤은 첫 등장과 함께 막강한 브레인으로 급 부상한다. 그런데 이승윤의 브레인 활약보다 더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12세 아들 이연준이었다.
이연준이 등장하자 신현준은 “대박이다”라며 놀라워했고, 모두들 “안경 벗은 이승윤과 안경 쓴 이승윤”이라며 막강 DNA에 감탄을 자아낸다.
실제로 안경을 벗은 이연준이 아빠의 자리에 앉자 문희준은 “전혀 이질감이 없어”라며 역대급 닮은꼴 부자의 모습에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개그맨 김경아-권재관의 딸 11세 권지율은 아빠를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경아는 딸 권지율에 대해 “권재관 미니미”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권지율은 아이들을 리드하며 까다로운 문제도 척척 맞히는 모습으로 엄마 못지않은 브레인 활약을 선보인다.
역대급 붕어빵 외모로 최강 DNA를 과시할 이승윤-이연준 부자와 김경아-권지율 모녀의 활약은 ‘공부와 놀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초등학생 자녀들과 함께 초심으로 돌아간 부모들의 역지사지 퀴즈쇼 KBS2 ‘공부와 놀부’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