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로맨스 '트루먼의 사랑', 보도스틸 12종 공개

불완전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구원을 통해 정체성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 <트루먼의 사랑>이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제작: ㈜고집스튜디오, 풀잎필름 | 배급: 이화배컴퍼니㈜, 뜨로리 | 감독: 김덕중 | 출연: 배유람, 이주우, 김신비, 강진아]
영화 <트루먼의 사랑>은 세상이 멈추는 이상 현상을 목격한 속기사 '지연(이주우)'이 또 다른 트루먼들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평범한 삶을 살던 패스트푸드 지점장 '현식(배유람)'과 타인을 지키는 경찰이지만 정작 사랑하는 지연을 놓치는 '문성(김신비)', 그리고 자기 계발이라는 명분 아래 트루먼들을 변화시키는 은밀한 모임을 개최하는 미지의 인물 '희선(강진아)'까지.
스스로를 고장 난 세계 속 특별한 존재인 트루먼으로 정체화한 이들은 세상의 바깥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

[사랑의 시작], [삼각관계], [이별 후]의 세 챕터에 따라 시점을 달리하며 펼쳐지는 이들의 엇갈린 만남은 멈춰버린 세계를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이끌며, 독창적인 상상력과 짙은 여운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평온한 일상 속에 스며든 균열과 인물들의 복잡 미묘한 감정선을 생생히 담아내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연과 현식의 지하철역 첫 만남을 시작으로, 반복되는 행동 속에서 세계의 에러를 마주하고 혼란에 빠진 두 사람의 모습은 기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어 캄캄한 터널 속 밝은 빛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는 스틸은 고장 난 세상 밖으로의 탈출을 예고하며 이들이 그려낼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텅 빈 표정으로 자신만의 구원자를 찾아 헤매는 문성과 예측할 수 없는 속내로 그를 유혹하는 희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묘한 대조를 이루며, 영화가 사랑과 구원이라는 이름 아래 얽힌 감정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낼 것을 기대케 한다.
이처럼 저마다의 균열을 품은 채 서로를 향해 뻗어가는 찰나를 포착한 보도스틸을 공개한 <트루먼의 사랑>은 오는 8월, 가장 독창적인 사랑의 방식으로 극장가를 물들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