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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윤 감독·김원국 대표, 부산서​ ​‘영화/드라마 기획·제작’ 마스터클래스 연다

김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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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성규)가 운영하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Busan Asian Film School, AFiS)는 ‘2026 부산지역 영화·영상 전문인력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김석윤 감독과 영화 <서울의 봄>의 김원국 하이브미디어코프 대표를 초청해‘영화/드라마 기획·제작’ 마스터클래스를 4월 중순 영상산업센터에서 개최한다.

‘2026 부산지역 영화·영상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부산지역 영화·영상 전문인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든 과정은 분야별 업계 최정상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첫 강좌는 오는 4월 17일(금) 김석윤 감독이 맡는다.

김 감독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 피닉스 대표로, 워크플로 중심의 콘텐츠 기획과 연출 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작품 발굴 과정과 작가·배우와의 협업 방식, 장르별 기획·제작 전략, 플랫폼별 제작 접근법의 차이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폭넓게 공유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4월 9일(수)까지다.

이어 4월 21일(화)과 22일(수)에는 하이브미디어코프 김원국 대표의 강좌가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상업영화 기획·제작 전략을 주제로 장르별 기획·제작 전략과 연출·배우 패키징 노하우, 단계별 리스크 관리 등 제작자의 실무 경험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한국 영화 및 콘텐츠 산업 진단을 주제로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과 국내 산업 환경에 대한 전망을 공유한다. 수강 신청은 4월 13일(일)까지다. 

본 과정은 교육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15명 내외 소수 정예로 운영되나,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강사진의 전문성과 수요를 고려해 최대 30명까지 확대 선발한다.

세부 일정 및 신청 방법은 부산영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온라인 교육 플랫폼 AFiS아카데미 오프라인 강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드라마 기획·제작’과정은 총 3개 강좌로 구성되며, 세 번째 강좌는 영화 <신의 악단><히트맨2> 등을 제작한 스튜디오 타겟 김도연 대표의 강의로 7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사진=부산영상위원회 제공]

김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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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김원국 대표#나의 해방일지#김석윤 감독#서울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