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시안게임] 결과에 만족할까? 6대0 대승에도 ‘여축 레전드’ 전가을, 쓴소리 작렬…21일 오후 4시 대한민국 vs 북한 경기에 관심 집중!

KBS가 중계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구 여자 D조 예선 한국vs카타르전, 축구 여자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vs방글라데시전에서 잇따라 승전보가 전달됐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기세는 한껏 올라갔다.
17일 고마키 파크 아레나에서 배구 여자 D조 예선,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KBS는 오후 1시부터 2TV를 통해 한유미 해설위원과 박철규 캐스터가 생중계했다. 전날 홍콩을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꺾은 대한민국은 카타르도 3대0으로 완파했다.
이날 대한민국은 주전들의 체력을 안배하며 여유 있게 경기를 풀었고, 한유미 위원은 “잘된 부분도, 잘 안된 부분도 있었다”고 아쉬워하면서도 “주전도 체력 안배를 해줬는데 쉰 만큼 내일 부담이 커지기도 한다. 좋은 컨디션으로 좋은 경기력을 펼쳐주길 기대한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이어 오후 4시 나가이 스타디움에서는 축구 여자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방글라데시의 경기가 치러졌다. 경기 시작 전 중계를 맡은 전가을 해설위원과 박찬하 해설위원, 그리고 김종현 캐스터는 “객관적인 실력에서 대한민국이 우세하다”고 입을 모으며 많은 골을 기대했다.
한국은 전반 16분 김민지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42분 정다빈, 후반 20분 최유리, 후반 32분 지소연, 후반 34분 현슬기, 후반 추가시간 1분 고유진의 골까지 6골 잔치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러나 전가을 위원은 “오늘 경기에 만족할지는 잘 모르겠다. 전반에는 답답한 모습이 다소 있었다”며 대승에도 쓴소리를 냈다.
그는 “다양한 선수들이 골맛을 본 건 긍정적이다”라고 덧붙였고, 박찬하 위원도 “충분히 결승, 우승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도 아시안게임의 과정이라고 보고 싶다”며 21일(월) 오후 4시 펼쳐질 F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로 눈을 돌렸다.
19일 열리는 개막식에 앞서, 이미 일부 종목에서 예선이 시작된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팀은 17일까지 여러 종목에서 연이어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펼칠 눈부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8일(금)에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하는 농구 여자 대표팀이 오전 10시 말레이시아와의 첫 경기로 ‘금빛 여정’을 시작한다. 농구 여자 C조 예선 한국-말레이시아전은 김은혜 해설위원, 손대범 해설위원, 그리고 김진웅 캐스터와 함께 KBS 2TV에서 생중계된다.
우승팀에게 2028년 LA 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하키 남자 대표팀, 여자 대표팀의 첫 경기 또한 18일에 열린다. 하키 여자 A조 대한민국-대만의 경기는 오후 1시부터 KBS 1TV에서 중계되며, 조성준 해설위원과 장웅 캐스터가 명쾌한 해설과 함께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특히 이날의 빅 이벤트로 오후 4시 농구 남자 준결승전 대한민국과 이란의 맞대결도 벌어진다. 김종규 해설위원이 ‘황금 세대’라고 말할 정도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승승장구해 온 대한민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국민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는 ‘공감 백배’ 김종규 해설위원을 비롯해 손대범 해설위원, 그리고 이영호 캐스터와 함께 오후 4시부터 KBS 1TV를 통해 코트의 뜨거운 열기를 안방까지 빠르고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KBS는 '다시 하나되는 순간, 아시안게임도 KBS'라는 슬로건 아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뜨거운 16일간의 여정을 시청자들과 함께한다. (사진 제공 = 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