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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커버낫 뉴 엠버서더로 발탁… 해외 시장 공략 가속화

김정희 기자
입력

대한민국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COVERNAT)이 글로벌 아티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수빈은 커버낫의 새로운 얼굴로 합류하며 청량함을 더한 감도 높은 비주얼 시너지를 완성했다.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커버낫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커버낫은 수빈과의 앰버서더 체결을 통해 MZ세대는 물론 알파 세대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소비층 확보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특히 글로벌 팬덤을 가진 수빈의 합류는 커버낫의 해외 시장 확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커버낫 관계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의 균형 잡힌 이미지와 커버낫이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 철학이 완벽히 맞닿아 캠페인의 메인 메시지를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08년 런칭한 커버낫은 “기본에 충실한 옷을 다룬다(Cover Needle And Thread)” 라는 의미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해왔다. 

베이직한 로고 티셔츠, 후드, 윈드브레이커, 플리스, 패딩 등 시그니처 아이템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팬층을 형성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수빈은 지난 해 데이즈드 매거진 속 ‘커버낫 수빈’ 화보를 통해 공개된 첫 협업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미지 출처: 커버낫(COVERNAT)]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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