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울주군, ‘2026 청년의 날 기념, 울주 청년 문화의 날’ 행사 개최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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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구영공원서 청년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체험·청년 프리마켓 등 운영
사진=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이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영공원에서 ‘2026 청년의 날 기념, 울주 청년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에게 일상 속 휴식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역에 대한 관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청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행사는 라온필하모닉의 오케스트라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다양한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청년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념식에서는 청년활동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청년창업가와 재능나눔 활동가를 소개하고, 청년의 미래와 울주의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특히 ‘청년의 소망, 울주의 내일을 펼치다’를 주제로 진행하는 기념 퍼포먼스는 청년들이 울주군에 바라는 메시지와 소망을 담은 족자를 함께 펼치며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념식 이후에는 울산 대표 비보이 댄스팀 ‘카이크루’, 싱어송라이터 ‘로터리남매’, 재즈밴드 ‘러브수프림’이 무대에 올라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가죽 네임택과 커피박 화분 다육이, 키캡, 블렌딩 티,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를 비롯해 타로 고민상담, 인생네컷, 보드게임, 우드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핸드메이드 도자기와 패브릭 소품, 웨어러블 디퓨저, 건강빵, 드립커피 등 지역 청년창업가가 참여하는 청년 프리마켓을 열어 청년창업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각종 제품을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 사전 신청은 오는 5일까지 울주군 청년정책 플랫폼 누리집 또는 울주군청년센터 인스타그램에서 접수한다. 일부 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이 서로 만나 소통하고 자신의 꿈과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문화와 참여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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