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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HITGS(힛지스), 한층 더 청량해진 소녀美…‘CHARIZZMA’ 음방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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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HITGS(힛지스), 한층 더 청량해진 소녀美…‘CHARIZZMA’ 음방 최초 공개

이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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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5세대 슈퍼루키’ HITGS(힛지스)가 Z세대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하며 컴백했다.

힛지스(비비, 서진, 서희, 혜린, 이유)는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CHARIZZMA(카리즈마)’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HITGS는 크롭탑과 와이드 팬츠, 미니 스커트, 스포티한 쇼츠 등 Y2K 감성이 돋보이는 힙하고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으로 Z세대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한 워너비 비주얼을 드러냈고, 활기차고 역동적인 안무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 달 만에 초고속 컴백한 HITGS는 앞서 선보였던 ‘SOURPATCH(사워패치)’, ‘GROSS(그로스)’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한층 주체적이고 매력적인 곡인 ‘CHARIZZMA’로 무대에 오른 HITGS는 독보적인 틴에이저 감성과 러블리한 소녀력에 청량함을 더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당당한 무드의 표정 연기와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CHARIZZMA’는 HITGS가 지난달 2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GROSS’ 이후 약 한 달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데뷔앨범 ‘Things we love : H(띵스 위 러브 : 에이치)’ 타이틀곡 ‘SOURPATCH’, ‘GROSS’에 이은 ‘H’ 앨범의 마지막 곡으로, 자신만의 꿈과 에너지, 자신감을 가득 담은 “What’s in my big big bags?” 등 ‘RIZZ(리즈)’라는 키워드를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인다. 

한편 HITGS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CHARIZZMA’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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