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如理)∙Raynes∙Bright World, 7월 5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 선정!

가수 여리(如理), Raynes, Bright World가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에 올랐다.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오늘(31일) 7월 5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Weekly KiTalbum Spotlight)’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는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출시 서비스인 키트베러(KiTbetter)가 선정한다.
키트베러를 통해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세 장의 앨범을 선정해 집중 조명하고 나아가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그들의 음악을 리스너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7월 5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로는 여리, Raynes(레인스), Bright World(브라이트 월드)가 선정됐다.
첫 번째 픽(Pick)은 밴드 여리(如理)의 싱글 ‘양화[陽貨]’다. 밴드 여리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대학가요제’에 출연해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키트앨범으로 발매된 싱글 ‘양화[陽貨]’는 이들의 첫 싱글로 동명의 트랙 ‘양화[陽貨]’를 비롯해 또 다른 수록곡인 ‘적애[積愛]’까지 총 2곡이 수록됐다. 방황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여리만의 시선으로 풀어내 완성도를 높였다.

두 번째 픽은 브리티시 아메리칸 트리오 Raynes(레인스)의 EP ‘Bloom’이 선정됐다. 2019년 첫 싱글인 ‘Lemon Drop’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레인스는 지금까지 4장의 EP를 발매하고 꾸준히 싱글을 공개하는 등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발매한 EP ‘Bloom’은 총 7곡이 수록됐으며, 성장과 재생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자연물을 바라보며 느끼는 생각과 감정을 음악적으로 표현했다.
마지막 픽은 Bright World(브라이트 월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Cloud Parade’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