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새 MC 김종민-랄랄 출격! 김종민, 자녀 계획 공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김종민과 랄랄이 MC로 첫 출격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 형제임을 입증했고, 지난 8월 2주차 동일 부문에서 ‘슈돌’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오는 26일(수) 방송되는 ‘슈돌’ 598회는 ‘달려라 슈돌 패밀리’ 편으로 새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하는 가운데, ‘슈돌’ 12주년 특집으로 ‘슈돌’ 가족들이 대거 출동한 ‘유아차 런’ 현장이 공개된다.
김준호와 아들 은우, 정우, 김윤지와 딸 엘라, 우혜림과 아들 시우까지 ‘슈돌’ 가족들이 출동해 7km 코스를 달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우와 정우가 박수를 치며 아빠 김준호에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자 김종민은 “저러면 힘나지”라며 미소를 터뜨린다.
시우 역시 엄마 우혜림이 지칠 때마다 “유 캔 두잇!”이라며 엄마를 힘껏 응원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또한 딸 엘라를 어깨에 올리고 스쿼트를 할 정도로 남다른 체력을 자랑하는 김윤지가 생후 15개월 엘라를 유모차에 태우고 7km 완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결혼 7개월 차 새신랑 김종민이 자녀 계획을 밝힌다. 이날 VCR을 본 김종민은 “첫째는 아들이 좋을 거 같아”라고 자녀 계획을 공개한다.
아들과 딸의 육아 체력 소모가 사뭇 다르다는 것을 VCR을 통해 확인한 김종민은 “내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몸으로 놀아줄 수 있게 아들을 먼저 낳아야겠다”라고 다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김종민은 아이들의 최애 간식인 떡뻥을 직접 먹어보며 몸소 육아 체험에 나선다. 김종민은 “아무 맛도 안 나는데“라며 솔직한 후기를 남겨 폭소를 자아낸다.
김종민이 VCR을 보며 사소한 육아 팁까지 빠짐없이 적으며 육아 열공 모드에 돌입하자 부캐 이명화로 등판한 랄랄은 “일단 아이부터 가져”라며 돌직구 입담을 폭발시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를 만들었다는 후문.
슈돌 패밀리가 대거 출연하는 ‘슈돌’ 12주년 특집 ‘유아차 런’ 현장과 김종민, 랄랄의 첫 MC로 등장하는 모습은 이번 주 방송되는 ‘슈돌’ 본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