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이버' 우영, 주우재 향해 분노 폭발! “수상 소감에서 내 이름 왜 뺐어!”

우영이 주우재를 향해 분노를 폭발시킨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예능.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으로 이루어진 멤버들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와 함께 이들이 보여주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가 매주 웃음의 향연을 선보인다.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에 감동까지 선사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해왔다. ‘시즌1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시즌2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 ‘시즌3 도라이 해체쇼’, ‘시즌4: 더 라이벌’, ‘시즌5 더 게임 오브 데스’에 이은 ‘시즌6-생존의 법칙’은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에 안정적으로 진입해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이 가운데 최근 청룡시리즈어워즈 우수 남자 예능인상을 수상한 주우재의 수상 소감에 우영이 분노를 폭발시켰다고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31일 있었던 시상식에서 주우재가 유재석, 신동엽, 이광수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수 남자 예능인상에 호명되자 주우재는 “재석이 형이 인기스타상을 받길래 한 분 제쳤다고 생각했다.
근데 내가 될지는 몰랐다”라고 운을 뗀 후 도라이버를 지켜준 팬들을 향한 감사와 함께 “재석이 형이 ‘싸가지가 없구나’라고 해줄 때마다 싸가지가 없는지 돌아보게 된다”라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청룡어워즈’가 아닌 ‘청룡차이나’에서 지켜보던 이가 있었으니 다름 아닌 우영과 조세호였던 것.
우영과 조세호가 인천의 호화 호텔 시상식장이 아닌 중국집 청룡 차이나에서 벽에 걸린 작은 TV를 통해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던 것. 환호성도 잠시 주우재의 소감을 다 들은 두 사람은 아무 말 없이 술잔을 기울이고 만다.
조용히 있던 우영은 “우리 얘기 안 했어”라더니 “난 오늘 집에 안 가. 주우재 멱살 잡고 집에 갈 거야”라고 폭탄선언을 하기에 이른다고.
결국 살벌한 두 사람의 표정에 크게 잘못한 것을 뒤늦게 느낀 주우재는 즉석에서 소감 A/S를 발표한다고. 주우재는 “세호 형이 부진을 겪으며, 내가 돋보였다”라고 조세호를 안타깝게 바라보며 끝까지 웃음을 놓지 않는다.
이어 A/S에 들어간 김숙은 “나의 웃음 코드 장우영에게 이 영광을 바칩니다”라고 밝혀 우영이 비소로 만족스러운 미소를 띠게 한다고.
우영과 주우재의 멱살잡이 직전에서 멈춘 청룡 차이나 중국집 시상식의 전 과정은 ‘도라이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라이버 시즌6 – 생존의 법칙’은 넷플릭스를 통해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