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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오늘 27일 광주 ‘다문화가족 희망콘서트’ 출연. “감미로운 무대 예고”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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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오늘 27일 광주 ‘다문화가족 희망콘서트’ 출연. “감미로운 무대 예고”

김현정 기자
입력
가수 정동하가 ‘다문화가족 희망콘서트’에 출연한다. 

정동하는 오늘 27일 오후 6시 30분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다문화가족 희망콘서트’에 출연한다. 
 
이번 콘서트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범죄 예방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역협의회가 주최하고, 광주매일신문이 주관하며, 광주지방검찰청이 후원한다. 

정동하는 메인 가수로 무대에 올라 대표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부활의 히트곡 ‘생각이 나’ 등을 선보이며,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광주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정동하는 ‘용인과학예술대학교’ 전임교수로 활동중이며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리메이크 신곡 '또르르'를 발매했으며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이미 슬픈 사랑',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을 펼쳤다. 

한편, 정동하는 현재 ‘THE GREATEST : 불후의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3월 8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자료제공-뮤직원컴퍼니]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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