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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울시민예술학교’ 가을 시즌, 1만 명 참여자 모집
조채윤 기자
입력
오는 9월부터 5개 센터(용산·양천·강북·서초·은평)서 총 96개 프로그램 운영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서울시 대표 문화예술교육 브랜드 ‘서울시민예술학교’ 가을 시즌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 가을 시즌은 ‘나의 세계, 예술이 되다’를 주제로 5개 권역별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용산·양천·강북·서초·은평)에서 총 96개, 298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만253명 규모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집한다.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배우고 경험할 기회를 넓혀 서울시가 지향하는 ‘삶의 질 특별시 서울’과도 발맞춘다.
지난 서울시민예술학교 봄 시즌은 다양한 장르의 전문 예술가와 함께 예술을 배우고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7552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종합 만족도 94.29점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만족도 조사에서는 ‘강사의 전문성’ 항목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여자들은 ‘수준 높은 예술가를 직접 만날 수 있어 좋았다’, ‘예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됐다’는 의견을 남겼다. 이는 동시대의 예술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 예술가와 직접 만나 배우는 서울시민예술학교만의 차별성을 보여준다.
◇ 서울어텀페스타와 함께 예술로 물드는 가을… 5개 권역별 센터서 만나는 96개 프로그램
서울시민예술학교 가을 시즌은 서울문화재단의 대표 가을 축제인 ‘서울어텀페스타’와 연계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5개 권역별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 곳곳의 공연예술과 축제를 하나로 연결하는 서울어텀페스타와 함께 예술을 감상하는 데서 나아가 시민이 직접 예술가와 만나 배우고 참여하며 자신의 삶과 경험을 예술로 확장하는 문화예술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가을 시즌은 ‘나의 세계, 예술이 되다’를 주제로, 누구나 자신의 기억과 감각, 취향, 상상을 예술로 표현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어 △용산센터(도심권)는 ‘도시예술 감성으로 물들다’ △양천센터(서남권)는 ‘나와 우리를 잇는 예술적 시선’ △강북센터(동북권)는 ‘우리의 소리가 예술이 되는 시간’ △서초센터(동남권)는 ‘음악으로 깊어지는 나의 세계’ △은평센터(서북권)는 ‘움직임으로 만나는 세계’라는 서로 다른 5개 테마로 각 센터의 특화 장르와 지역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자신의 예술 취향을 찾아가는 여정 ‘취향발견 패키지’ 신규 운영
5개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는 각자의 특화 장르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엄선한 대표 프로그램을 다른 권역에서도 만날 수 있는 공동기획 ‘취향발견 패키지’를 처음 선보인다. 총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 센터의 대표 프로그램들이 서로 다른 센터에서 운영되는 색다른 기회로,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가까운 센터로 방문해 다양한 장르의 예술교육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예술적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 퇴근 후 저녁과 주말에 편성 집중(70%), 지친 일과를 해소하고 삶에 활력을 더하다
서울시의 ‘야간경제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45개의 프로그램을 저녁 시간대에 편성하고, 가족과 직장인이 참여하기 좋은 주말 프로그램 20개도 운영한다. 전체 96개 프로그램 중 65개를 저녁과 주말에 운영해 시민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시민들이 일과를 마친 후와 주말에도 일상 가까이에서 예술을 배우고 참여하며, 예술을 통한 삶의 활력과 ‘마음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했다.
◇ 센터별 특화 장르의 다양한 경험부터 ‘예술마스터’ 과정의 깊이 있는 탐구까지
‘서울시민예술학교’는 참여자의 예술 경험과 이해 수준에 따라 ‘예술교양’, ‘예술체험’, ‘예술마스터’의 3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 가운데 ‘예술마스터’ 과정은 동시대 예술가와 함께 하나의 예술 장르를 깊이 탐구하는 심화 과정으로, 이번 가을 시즌에는 용산·양천·강북·서초센터에서 센터별 특화 장르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특히 신중년과 베이비붐 세대 등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양한 세대가 예술을 깊이 배우고 자신의 삶과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 용산센터, 삶을 글로 기록하는 ‘나를 쓰는 시간’ 외 21개 프로그램 운영
도심권에 위치한 용산센터(용산구 한강로동)는 문학·음악·시각예술을 특화 장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목할 프로그램으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26 문학주간’ 공식 협력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마음퇴근, 쉼을 읽는 저녁’이 마련된다. 김현 시인과 강아솔 싱어송라이터가 낭독과 노래, 토크를 통해 다정한 위로를 전한다. 예술마스터 과정인 ‘나를 쓰는 시간: 삶을 이야기로 바꾸는 글쓰기’는 소설가 문지혁이 강연과 전 과정을 이끌며, 김세영 민음사 편집자와 김이향 영화감독의 특강, 합평, 최종 낭독회까지 이어지는 8주 심화 과정이다. 신중년 참여자들은 지나온 삶을 글로 재발견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한 편의 작품으로 완성하며 ‘지금-여기의 나’를 깊이 마주하는 특별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 양천센터, 동시대 미술을 탐구하는 ‘확장된 시선, 경계를 넘는 미술’ 외 15개 프로그램 운영
서남권에 위치한 양천센터(양천구 신월동)는 시각과 공연예술을 특화 장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현재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순임(설치미술), 국동완(회화), 황규민(회화·동양화), 안은선(섬유공예), 리호(공예), 박현지(터프팅) 등 다양한 세부 장르의 현역 예술가들과 함께 어린이부터 가족, 성인까지 참여 대상과 시간대를 다양하게 구성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예술마스터 과정인 ‘확장된 시선, 경계를 넘는 미술’은 동시대 미술의 ‘확장’을 주제로 강연과 아티스트 토크, 미술관 전시 관람까지 이어지는 심화 과정이다. 2026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최빛나 예술감독의 강연과 미디어아티스트 후니다킴·노진아의 아티스트 토크,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전시 관람 및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사와의 만남을 통해 시각예술의 동시대 흐름과 전시 기획 현장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강북센터, 연극을 입체적으로 탐구하는 ‘알수록 매력적인 연극’ 외 12개 프로그램 운영
동북권에 위치한 강북센터(강북구 미아동)는 연극과 전통예술을 특화 장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목할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희곡 워크숍 ‘기억의 조각 모음’을 다시 선보인다. 참여자들은 극단 명작옥수수밭과 함께 자신의 기억을 소재로 짧은 희곡을 창작하고, 마지막에는 전문 배우들과 함께 낭독극으로 완성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표현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예술마스터 과정인 ‘알수록 매력적인 연극’은 배우·관객·무대라는 연극의 세 요소를 중심으로 연기 실습, 공연 관람, 비평, 창작자와의 만남을 통해 연극을 입체적으로 탐구하는 심화 과정이다. 8주간 다양한 시선을 경험하며 연극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연을 바라보는 관점과 감상의 깊이를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서초센터, 합창 마스터클래스로 완성하는 ‘AMUSS 시민합창단’ 외 36개 프로그램 운영
동남권에 위치한 서초센터(서초구 반포동)는 음악을 특화 장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플루티스트 조성현’을 선보인다. 플루티스트 조성현이 서울시 음악영재교육 지원사업 학생들과 공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며, 음악 대가와 영재의 공개 레슨을 통해 음악가의 식견과 관점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예술마스터 과정인 ‘AMUSS 시민합창단’은 베이비붐 세대(만 50~79세)를 대상으로 국내 정상급 성악가의 지도로 합창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는 심화 과정이다.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30여 명의 단원들은 전문 음악가와 함께 합창을 깊이 배우고, 오는 11월 AMUSS 서울체임버홀 무대에서 발표 공연을 통해 그 성과를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 은평센터, 몸으로 감각을 깨우는 무용 예술교육 총 8개 프로그램 운영
서북권에 위치한 은평센터(은평구 수색동)는 무용을 특화 장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즉흥그룹 ‘Zykxie(즥시)’의 성승정 안무가와 함께 ‘즉흥춤: 타인과 관계 맺는 여섯 가지 방법’을 통해 나와 타인을 새롭게 마주하는 성인 프로그램부터 서울무용창작센터 기획대관 공연 ‘코끼리를 보았다’와 연계해 극장을 탐험하며 감각과 상상력을 키우는 어린이 워크숍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무용 예술교육을 선보인다. 또한 저녁 프로그램으로는 몸과 소리를 매개로 새로운 방식의 음악을 경험하는 ‘몸의 앙상블’과 서울무용창작센터 기획대관 공연 ‘피안의 여행자들’과 연계해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전통춤과 한국춤의 만남을 몸으로 경험하는 ‘유랑하는 춤’을 운영한다.
◇ 9월부터 11월까지 월별 프로그램 순차 접수… 누리집 통해 참가자 모집
가을 시즌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민예술학교 누리집을 통해 각 접수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9월 운영 프로그램은 1차(8월 19일)와 2차(9월 2일), 10월 운영 프로그램은 3차(9월 16일)와 4차(9월 30일), 11월 운영 프로그램은 5차(10월 14일)와 6차(10월 28일)에 걸쳐 차례대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대상, 신청 방법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각 센터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지난 서울시민예술학교 봄 시즌은 다양한 장르의 전문 예술가와 함께 예술을 배우고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7552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종합 만족도 94.29점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만족도 조사에서는 ‘강사의 전문성’ 항목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여자들은 ‘수준 높은 예술가를 직접 만날 수 있어 좋았다’, ‘예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됐다’는 의견을 남겼다. 이는 동시대의 예술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 예술가와 직접 만나 배우는 서울시민예술학교만의 차별성을 보여준다.
◇ 서울어텀페스타와 함께 예술로 물드는 가을… 5개 권역별 센터서 만나는 96개 프로그램
서울시민예술학교 가을 시즌은 서울문화재단의 대표 가을 축제인 ‘서울어텀페스타’와 연계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5개 권역별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 곳곳의 공연예술과 축제를 하나로 연결하는 서울어텀페스타와 함께 예술을 감상하는 데서 나아가 시민이 직접 예술가와 만나 배우고 참여하며 자신의 삶과 경험을 예술로 확장하는 문화예술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가을 시즌은 ‘나의 세계, 예술이 되다’를 주제로, 누구나 자신의 기억과 감각, 취향, 상상을 예술로 표현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어 △용산센터(도심권)는 ‘도시예술 감성으로 물들다’ △양천센터(서남권)는 ‘나와 우리를 잇는 예술적 시선’ △강북센터(동북권)는 ‘우리의 소리가 예술이 되는 시간’ △서초센터(동남권)는 ‘음악으로 깊어지는 나의 세계’ △은평센터(서북권)는 ‘움직임으로 만나는 세계’라는 서로 다른 5개 테마로 각 센터의 특화 장르와 지역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자신의 예술 취향을 찾아가는 여정 ‘취향발견 패키지’ 신규 운영
5개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는 각자의 특화 장르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엄선한 대표 프로그램을 다른 권역에서도 만날 수 있는 공동기획 ‘취향발견 패키지’를 처음 선보인다. 총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 센터의 대표 프로그램들이 서로 다른 센터에서 운영되는 색다른 기회로,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가까운 센터로 방문해 다양한 장르의 예술교육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예술적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 퇴근 후 저녁과 주말에 편성 집중(70%), 지친 일과를 해소하고 삶에 활력을 더하다
서울시의 ‘야간경제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45개의 프로그램을 저녁 시간대에 편성하고, 가족과 직장인이 참여하기 좋은 주말 프로그램 20개도 운영한다. 전체 96개 프로그램 중 65개를 저녁과 주말에 운영해 시민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시민들이 일과를 마친 후와 주말에도 일상 가까이에서 예술을 배우고 참여하며, 예술을 통한 삶의 활력과 ‘마음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했다.
◇ 센터별 특화 장르의 다양한 경험부터 ‘예술마스터’ 과정의 깊이 있는 탐구까지
‘서울시민예술학교’는 참여자의 예술 경험과 이해 수준에 따라 ‘예술교양’, ‘예술체험’, ‘예술마스터’의 3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 가운데 ‘예술마스터’ 과정은 동시대 예술가와 함께 하나의 예술 장르를 깊이 탐구하는 심화 과정으로, 이번 가을 시즌에는 용산·양천·강북·서초센터에서 센터별 특화 장르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특히 신중년과 베이비붐 세대 등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양한 세대가 예술을 깊이 배우고 자신의 삶과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 용산센터, 삶을 글로 기록하는 ‘나를 쓰는 시간’ 외 21개 프로그램 운영
도심권에 위치한 용산센터(용산구 한강로동)는 문학·음악·시각예술을 특화 장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목할 프로그램으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26 문학주간’ 공식 협력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마음퇴근, 쉼을 읽는 저녁’이 마련된다. 김현 시인과 강아솔 싱어송라이터가 낭독과 노래, 토크를 통해 다정한 위로를 전한다. 예술마스터 과정인 ‘나를 쓰는 시간: 삶을 이야기로 바꾸는 글쓰기’는 소설가 문지혁이 강연과 전 과정을 이끌며, 김세영 민음사 편집자와 김이향 영화감독의 특강, 합평, 최종 낭독회까지 이어지는 8주 심화 과정이다. 신중년 참여자들은 지나온 삶을 글로 재발견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한 편의 작품으로 완성하며 ‘지금-여기의 나’를 깊이 마주하는 특별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 양천센터, 동시대 미술을 탐구하는 ‘확장된 시선, 경계를 넘는 미술’ 외 15개 프로그램 운영
서남권에 위치한 양천센터(양천구 신월동)는 시각과 공연예술을 특화 장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현재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순임(설치미술), 국동완(회화), 황규민(회화·동양화), 안은선(섬유공예), 리호(공예), 박현지(터프팅) 등 다양한 세부 장르의 현역 예술가들과 함께 어린이부터 가족, 성인까지 참여 대상과 시간대를 다양하게 구성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예술마스터 과정인 ‘확장된 시선, 경계를 넘는 미술’은 동시대 미술의 ‘확장’을 주제로 강연과 아티스트 토크, 미술관 전시 관람까지 이어지는 심화 과정이다. 2026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최빛나 예술감독의 강연과 미디어아티스트 후니다킴·노진아의 아티스트 토크,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전시 관람 및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사와의 만남을 통해 시각예술의 동시대 흐름과 전시 기획 현장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강북센터, 연극을 입체적으로 탐구하는 ‘알수록 매력적인 연극’ 외 12개 프로그램 운영
동북권에 위치한 강북센터(강북구 미아동)는 연극과 전통예술을 특화 장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목할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희곡 워크숍 ‘기억의 조각 모음’을 다시 선보인다. 참여자들은 극단 명작옥수수밭과 함께 자신의 기억을 소재로 짧은 희곡을 창작하고, 마지막에는 전문 배우들과 함께 낭독극으로 완성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표현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예술마스터 과정인 ‘알수록 매력적인 연극’은 배우·관객·무대라는 연극의 세 요소를 중심으로 연기 실습, 공연 관람, 비평, 창작자와의 만남을 통해 연극을 입체적으로 탐구하는 심화 과정이다. 8주간 다양한 시선을 경험하며 연극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연을 바라보는 관점과 감상의 깊이를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서초센터, 합창 마스터클래스로 완성하는 ‘AMUSS 시민합창단’ 외 36개 프로그램 운영
동남권에 위치한 서초센터(서초구 반포동)는 음악을 특화 장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플루티스트 조성현’을 선보인다. 플루티스트 조성현이 서울시 음악영재교육 지원사업 학생들과 공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며, 음악 대가와 영재의 공개 레슨을 통해 음악가의 식견과 관점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예술마스터 과정인 ‘AMUSS 시민합창단’은 베이비붐 세대(만 50~79세)를 대상으로 국내 정상급 성악가의 지도로 합창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는 심화 과정이다.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30여 명의 단원들은 전문 음악가와 함께 합창을 깊이 배우고, 오는 11월 AMUSS 서울체임버홀 무대에서 발표 공연을 통해 그 성과를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 은평센터, 몸으로 감각을 깨우는 무용 예술교육 총 8개 프로그램 운영
서북권에 위치한 은평센터(은평구 수색동)는 무용을 특화 장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즉흥그룹 ‘Zykxie(즥시)’의 성승정 안무가와 함께 ‘즉흥춤: 타인과 관계 맺는 여섯 가지 방법’을 통해 나와 타인을 새롭게 마주하는 성인 프로그램부터 서울무용창작센터 기획대관 공연 ‘코끼리를 보았다’와 연계해 극장을 탐험하며 감각과 상상력을 키우는 어린이 워크숍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무용 예술교육을 선보인다. 또한 저녁 프로그램으로는 몸과 소리를 매개로 새로운 방식의 음악을 경험하는 ‘몸의 앙상블’과 서울무용창작센터 기획대관 공연 ‘피안의 여행자들’과 연계해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전통춤과 한국춤의 만남을 몸으로 경험하는 ‘유랑하는 춤’을 운영한다.
◇ 9월부터 11월까지 월별 프로그램 순차 접수… 누리집 통해 참가자 모집
가을 시즌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민예술학교 누리집을 통해 각 접수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9월 운영 프로그램은 1차(8월 19일)와 2차(9월 2일), 10월 운영 프로그램은 3차(9월 16일)와 4차(9월 30일), 11월 운영 프로그램은 5차(10월 14일)와 6차(10월 28일)에 걸쳐 차례대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대상, 신청 방법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각 센터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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