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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최예나, 청량·러블리의 정석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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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최예나, 청량·러블리의 정석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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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최예나(YENA)가 설렘을 자극하는 무대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홀렸다.

최예나는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최예나는 만화 속 캐릭터를 연상케하는 상큼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최예나는 중독성 강한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사운드에 맞춰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특히 인트로부터 귓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음색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완성도 높은 안무와 상큼한 표정 연기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예나는 지난달 29일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Blooming Wings'는 가장 예나다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사랑과 성장 서사를 가득 담은 앨범이며,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한편 주류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젠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최예나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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