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혼하자' 이민정-김지석, ‘무단침입’ 이진이 때문에 경찰서 출동!

이민정과 김지석 부부를 둘러싼 쉴 새 없는 사건들이 극의 흥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KBS Drama 채널, GTV 채널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작가 황지언, 제작 캔버스엔)는 바람 잘 날 없는 백미영(이민정 분)과 지원호(김지석 분)의 이혼 소송으로 시청자들의 웃음과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부부를 짝사랑하는 캘빈(이현진 분)과 안희주(이진이 분)의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된 가운데, 이 화끈한 이혼 전쟁에 기름을 붓는 사건 사고들을 짚어봤다.
#싸움 끝 감기 얻은 이민정-김지석, 이현진-이진이 집으로 불러들였다!
5회에서 백미영은 친구라는 명목으로 만취한 지원호를 집까지 바래다준 안희주를 목격하고 분노했다. 이후에도 지원호는 백미영이 보란 듯이 안희주와 통화를 하며 그녀의 심기를 건드렸다.
결국 두 사람은 추운 바깥에서 싸우다 나란히 감기에 걸렸고, 이들의 집으로 캘빈과 안희주가 병문안을 오면서 사각 관계는 더욱 깊어졌다. 캘빈과 안희주는 서로를 견제하듯 백미영과 지원호를 위한 배달 음식들을 잔뜩 시켜 폭소를 유발했다.
여기에 안희주는 백미영과 단둘이 있을 때 “지대표님은 볼수록 욕심난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백미영은 “가질 수 있으면 가져라. 난 반품 등록한 지 이미 오래”라며 차갑게 응수했다. 부부를 중심으로 펼쳐진 사각 관계가 이혼 소송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궁금해진다.
#이민정-김지석, 집 무단침입한 이진이 때문에 경찰서행!
지원호를 향한 안희주의 사랑은 삐뚤어진 표현으로 이어지기 시작했다. 만취했던 지원호를 데려다주며 비밀번호를 익혀뒀던 안희주는 부부가 없는 사이 몰래 집에 침입했다.
지원호의 옷을 챙기던 안희주는 그의 형인 지승호(구성환 분)와 엄마 류미순(문희경 분)을 마주치고 말았다.
자신이 지원호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던 안희주는 류미순과 싸움이 붙었고 결국 이들은 경찰서로 향하고 말았다.
소식을 들은 부부도 현장에 도착했고, 안희주를 처벌받게 할 수 없던 지원호는 울며 겨자 먹기로 그녀가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백미영과 지원호 사이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진한 먹구름이 드리웠다.
#김지석, ‘이민정 바라기’ 이현진에게 납치! 긴장감 MAX
6회 방송 말미, 다친 안희주를 구하러 바삐 걸음을 옮기던 지원호는 캘빈에게 납치를 당했다. 지원호가 이혼이 마무리되기 전부터 안희주를 만나며 백미영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물론, 그녀를 부부의 회사에 입사시켰기 때문.
이에 캘빈은 백미영을 행복하게 해주겠다던 지원호의 ‘7년 전 약속’을 언급하며 그를 위협했고, 그 모습에 경악하는 지원호의 얼굴이 엔딩을 장식하면서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이 부부를 기다리고 있을지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그래, 이혼하자’ 7회는 내일(9일) 밤 11시 KBS Drama 채널과 GTV 채널에서 방송되며, 방송 이후 티빙과 웨이브를 통해서도 스트리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