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방송
연예/방송
서영택, 7월 5,6일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오늘 13일 티켓 오픈”
김희정 기자
입력

크로스오버 가수 서영택이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서영택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러브 스펠 아 파리(Love Spell à Paris)'가 오는 7월 5일과 6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오는 24일 예정인 서영택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러브 스펠(Love Spell)’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콘서트로, 서영택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신곡 ‘Love Spell’ 라이브 무대는 물론, 샹송, 뮤지컬 넘버,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통해 서영택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그가 무대에서 선보일 모습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영택은 지난 2월 리사이틀 ‘Le Chemin de Voyage’ 2회차 공연을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시키며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어 오는 7월 개막하는 뮤지컬 ‘스트라빈스키’에서 '슘' 역으로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영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무용원을 졸업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성악가로,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서영택의 단독 콘서트 'Love Spell à Paris'의 티켓은 오늘 13일 오후 6시 NOL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김희정 기자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