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공연/영화

이연X권소현X박한솔 주연! '새벽의 Tango', 4월 22일(수) 개봉 확정 및 1차 포스터 공개

이명호 기자
입력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그리고 무주산골영화제가 선택한 동시대 한국 영화의 새로운 얼굴 <새벽의 Tango>가 오는 4월 22일(수) 개봉 확정을 확정하며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각본: 김효은 | 출연: 이연, 권소현, 박한솔 | 제공: 영화진흥위원회 | 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믿음 뒤에 남겨진 책임의 무게를 홀로 감내하던 ‘지원’이 룸메이트 ‘주희’가 건넨 서툰 ‘Tango’ 스텝을 따라 다시 관계의 중심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새벽의 Tango>가 오는 4월 22일(수) 개봉을 확정하며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새벽의 Tango>는 단편 <흔적>, <거북이가 죽었다> 등 유수 작품들을 통해 섬세한 시선과 연출로 주목받았던 감독 김효은의 장편 데뷔작이다.

‘Tango’를 소재로 관계와 믿음, 그리고 책임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보여준 <새벽의 Tango>는 짙은 여운과 함께 공감을 이끌어 내며, “관계의 실패와 복구에 관한 신중한 질문이고, 성격과 운명에 관한 흥미로운 예시이며, 마침내는 귀하고 아름다운 것의 상실에 관한 애틋한 애도다”(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지독하고 애틋하며 사무치는 영화”(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등 호평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약한영웅 Class 1][소년심판] 배우 이연, <그 겨울, 나는><딜리버리> 배우 권소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2][무빙] 배우 박한솔이 <새벽의 Tango>의 주연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배우 이연이 상처 때문에 관계를 ‘단절’하려는 ‘지원’을, 배우 권소현이 긍정의 힘으로 관계를 ‘연결’하려는 ‘주희’를, 그리고 배우 박한솔이 관계를 ‘연결’하려 할수록 더욱 ‘단절’되는 ‘한별’을 연기한다. 배우 3인의 탄탄한 연기력은 <새벽의 Tango>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관계가 상처를 남긴다면 차라리 혼자인 게 낫다고 여기는 ‘지원’과, 본인도 서툴지만 ‘Tango’가 완전히 낯선 그녀를 기다리는 ‘주희’의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의 가슴을 맞대고, 손을 맞댄 채 음악에 맞춰, 함께 나아가는 시간“이라는 카피는 어스름한 새벽의 중심에서 조금씩 빛에 가닿는 ‘지원’과 ‘주희’의 순간과 어우러지며, <새벽의 Tango>만의 따뜻한 위로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인다.

관계에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넬 영화 <새벽의 Tango>는 오는 4월 22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명호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새벽의 tango#이연#권소현#박한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