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URN(에잇턴), 베트남 사로잡은 젠지 아이콘…'Show It All' 첫 초청 무대 화제

8TURN(에잇턴)이 10월 한층 확장된 스케일의 행보로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간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 4일 첫 방영된 베트남 오디션 프로그램 'Show It All'의 첫 초청 아티스트로 나서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Show It All'은 베트남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대형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8TURN은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로 글로벌 팬심을 강타했다.
1회 방송에서 선보인 'LEGGO(레고)' 오프닝 무대와 'WALK IT OUT(워크 잇 아웃)' 무대는 젠지 대표 청춘 아이콘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현지 팬들의 즉각적인 환호를 이끌며 글로벌 K-POP 무대에 확실한 존재감을 새겼다.


이어진 2회 방송에서 8TURN은 'WE(위)'와 'Electric Heart(일렉트릭 하트)' 무대를 펼쳤다. 에너지 넘치는 질주 본능과 다이내믹한 무대 장악력이 전류처럼 전해지는 짜릿한 감정을 전하며 베트남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었다.
'Show It All'을 통해 한층 견고해진 무대 위 존재감을 입증한 8TURN은 오는 10월 국내 대형 무대 출격으로 상승세를 이어간다.
오는 18일에는 '2025 동대문구 청소년 페스티벌', '2025 강화 10월애(愛) 콘서트'에 나서며, 25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6회 INK(Incheon K-POP) 콘서트' 출연으로 뜨거운 열기를 정점으로 끌어올린다.
8TURN은 공연별 맞춤형 연출과 퍼포먼스를 통해 그간 쌓아 올린 에너지를 새로운 스케일로 확장하며 팀의 역량을 또 한번 진화시킬 예정이다.
베트남에 이어 국내 대형 무대까지 이어지는 8TURN의 질주는 다음 챕터로 도약하는 분기점이자 글로벌 청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는 신호탄이 되고 있다.
한편 8TURN은 지난 8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Electric Heart : 찬란하게 빛날'로 청춘의 방황과 열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음악을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전망이다. [사진 = Show It All Vietnam (Tan Binh Toan Nang)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