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DEN∙Loe Gino∙찬온, 7월 3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 선정!

가수 HEIDEN, Loe Gino, 찬온이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에 올랐다.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오늘(18일) 7월 3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Weekly KiTalbum Spotlight)’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는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출시 서비스인 키트베러(KiTbetter)가 선정한다. 

키트베러를 통해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세 장의 앨범을 선정해 집중 조명하고 나아가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그들의 음악을 리스너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7월 3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로는 HEIDEN(헤이든), Loe Gino(로에 지노), 찬온이 선정되었다.

첫 번째 픽(Pick)은 아티스트 HEIDEN의 새로운 싱글 ‘July’가 선정됐다. 2020년부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헤이든은 싱글 ‘Lolo’, ‘99 Nights’를 비롯해 꾸준히 자작곡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 중인 아티스트다. 

이번에 발매한 싱글 ‘July’는 지난해 발매한 ‘KO’ 이후 오랜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서로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어쩐지 모르는 척하는 상대방이 더 솔직하게 다가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두 번째 픽은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Loe Gino(로에 지노)의 앨범 ‘Caffeine & Constellations’가 선정됐다.  

감각적인 힙합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에 지노는 2018년 첫 앨범 ‘Birkenstocks with the Socks’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앨범 발매와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키트앨범으로 발매된 앨범 ‘Caffeine & Constellations’에서는 모든 곡이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연결되며 내면을 향한 성찰과 과거에 대한 향수 등을 녹여냈다.


마지막 픽은 싱어송라이터 찬온의 EP ‘202호’가 선정됐다. 2019년 싱글 ‘잘가, 나의 오늘’로 데뷔한 찬온은 특유의 따뜻하고 위로 담긴 보컬과 멜로디로 주목받은 아티스트다.

EP ‘202호’는 그의 첫 번째 EP로 타이틀곡인 ‘그대’를 비롯해 총 3곡이 수록돼 한층 더 깊어진 찬온의 감성을 노래했으며, 익숙하게 존재했던 ‘그대’의 존재가 사라진 이후 비로소 느끼는 고마움과 후회를 잔잔하고 감성적으로 풀어내 눈길을 끈다.[사진 제공: 키트베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