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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공효진, 친근한 주부에서 카리스마 킬러 오가는 극과 극 이중생활! 일터와 가정 사이 종횡무진 활약

이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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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부녀 킬러’가 안방극장을 원샷원킬 저격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첫 방송을 향한 예열을 마쳤다.

오는 3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기획 권성창 / 극본 김은희 / 연출 윤종호, 김지훈 /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스튜디오핌)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 첫 방송을 단 이틀 앞둔 가운데, 놓치면 안 될 ‘유부녀 킬러’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유부녀와 킬러의 극과 극 이중생활! 공효진, 가정과 일터 사이 종횡무진 활약!

‘유부녀 킬러’는 유부녀의 평범한 일상과 킬러의 위험한 임무를 오가는 주인공 유보나(공효진 분)의 이중생활을 전면으로 내세워 입체적인 서사를 쌓아간다.

이는 명랑 가족극의 유쾌함과 추적 스릴러의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처단하는 전설의 저격수가 사실은 평범한 가정주부이며, 그녀가 갑자기 자취를 감춘 이유가 출산과 육아였다는 신선한 설정은 기존의 누아르 공식을 유쾌하게 비튼다.

두루미 영업3팀 부장이자 ‘킹피셔’인 유보나가 다시 총을 든 이유는 소중한 사람들과 그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지키기 위해서다.

동시에 아내이자 엄마인 유보나는 가정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공효진은 일터와 가정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기존 사적제재물에서 볼 수 없었던 다층적인 캐릭터를 완성해 낼 전망이다.

#공효진-정준원, 비밀을 감춘 아내와 진실을 좇는 남편의 아슬아슬한 관계성?!

배우 공효진과 정준원은 다정하고 사랑 넘치는 부부 케미로 극을 이끈다. 하지만 킬러라는 정체를 숨긴 아내와 기자로서 진실을 좇는 남편의 아슬아슬한 관계성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유보나는 남편에게 자신의 다른 면을 절대로 들키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한편, 권태성(정준원 분)은 킹피셔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과거의 어떤 기억을 떠올리며 혼란에 빠진다.

한편 두 사람의 생활 밀착형 에피소드가 현실 공감을 자아낸다. 유보나는 아내이자 엄마, 며느리이자 새언니라는 역할 속에서 바람 잘 날 없는 가정주부의 고충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결해 나간다.

또한 권태성은 오직 아내를 위해 집안을 들썩이게 만든다. 자라면서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손에 물 묻히는 일을 하고, 이를 못마땅해하는 엄마에게 반기를 드는 등 끈끈한 사랑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여정이 훈훈함을 더한다. 

#킬러 공효진 vs 기자 정준원 vs 형사 이상이, 정의 실현 위한 본격 추격전!

범죄자를 처단하는 킬러 유보나, 사건의 진실을 끝까지 추적하는 사회부 기자 권태성, 범죄자를 잡아야 하는 숙명의 형사 이동진(이상이 분)의 서로 다른 신념이 균형감 있게 전개된다.

정의 실현을 위한 세 사람의 추격전은 사적인 애정과 공적인 신념 사이를 오가며 삼각 구도의 팽팽한 대립을 형성한다.

특히 유보나는 법의 처벌을 가볍게 여긴 범죄자들이 가장 안심한 순간, 가장 무서운 죽음이 그들을 찾아간다는 경고를 던지며 자신만의 일을 한다. 한편 권태성과 이동진은 오랜 절친 사이로, 과거 같은 꿈을 꾸며 사회 정의 실현을 다짐했다.

하지만 현재 기자와 경찰이라는 서로 다른 위치에 선 두 사람이 킹피셔라는 거대한 공통분모를 마주한 채 치열하게 나아가는 과정이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7월 3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사진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이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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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공효진#정준원#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