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오디션’ 재하, 송가인도 반한 신곡 ‘마중’ 전격 공개...할머니 향한 그리움
![[사진출처: SBS 러브FM ‘인생은 오디션’ 방송 캡처]](https://seoulcultural.cdn.presscon.ai/prod/103/images/20260821/1787272432756_654241500.jpg)
가수 재하가 할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신곡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재하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러브FM ‘인생은 오디션’ 파이널 1차전 신곡 미션에 출격해 신곡 ‘마중’을 공개했다.
‘감성천재’ 재하는 경연 전부터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재하는 “심사위원분들이 너무 대단한 분들이라 긴장하는 것 같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재하가 파이널 신곡으로 선택한 곡은 ‘마중’이었다. 처음 곡을 들었을 때 할머니가 떠올랐다는 재하는 어린 시절 바쁜 어머니를 대신해 자신을 챙겨준 할머니와의 추억을 털어놨다.
학원을 마치고 돌아올 때마다 자신을 기다리던 할머니를 떠올리며 “나이가 들고 나서야 그게 사랑이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신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을 거듭했다. 특히 후렴구의 톤과 강약에 중점을 두고 청취자들이 곡의 감정에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재하는 자신의 감성에 트로트 본연의 색과 한층 농후해진 감정을 녹여내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진 ‘신곡 사용 설명서’에서 재하는 ‘마중’의 드라마 OST 가능성에 대해 “이 곡이라면 OST에 서류를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사극 빼고는 다 가능할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답하며 웃음을 더했다.
‘마중’을 들은 송가인은 재하가 슬픈 감정이 담긴 노래에 강점을 지닌 가수임을 언급하며 “곡 선택이 너무 잘 어울렸다”고 호평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재하만의 감정이 잘 묻어났고 박자를 잘 타서 마이너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감정에 너무 빠져들면 듣는 사람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담백함과 슬픔 사이의 감정을 잘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재하는 심사위원 점수 289점을 획득했다. 이에 재하는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노래 연습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하의 파이널 1차전 신곡 ‘마중’은 오늘(21일) 멜론을 통해 음원으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