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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URN(에잇턴), 굿네이버스 '유어턴' 캠페인 동참…기부 참여 선순환 리드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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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URN(에잇턴)이 선한 영향력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간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의 '유어턴(YOUR TURN)' 캠페인에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의 여정을 함께한다.

'유어턴'은 "아이들의 변화는 당신으로부터 시작됩니다"라는 메시지 아래, '나의 차례에 기부함으로써 아이들의 삶에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주는' 기부 캠페인이다. 

매월 8일 '유어턴 데이(YOUR TURN DAY)'에 발간되는 매거진을 통해 8TURN은 "그룹 이름과 캠페인 이름이 유사해서 팬분들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희도 꼭 참여하고 싶었다"며 "좋은 인연으로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이어 "아이들의 삶에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주는 캠페인이기에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이며 선한 영향력을 자연스럽게 전파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8TURN은 팬클럽 '터닝(TURNING)'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기억하고,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선다. "서로가 서로의 터닝포인트가 되자는 의미를 가진 이름처럼, 터닝과 함께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메시지로 팬덤의 응원을 한층 따뜻하게 물들였다. 

8TURN은 8일부터 16일까지 '에잇턴X유어턴 캠페인' 참여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8TURN 친필 사인이 담긴 유어턴 팔찌를 선물한다.또한 8TURN의 'GLOW(글로우)'를 추천하며 "'You're my turning point'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캠페인이 아이들의 삶에 멋진 터닝포인트가 되길 바란다"며 음악을 통한 메시지도 더했다.

마지막으로 8TURN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혼자가 아니라는 믿음을 전하고 싶다"며 "더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길 바란다. 그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8TURN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8TURN은 지난 8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Electric Heart : 찬란하게 빛날'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국내외 행사 및 각종 페스티벌에 잇달아 출연하며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굿네이버스 /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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