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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경일, 오늘(28일) 새 싱글 ‘진심을 다했었는데’ 발매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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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https://seoulcultural.cdn.presscon.ai/prod/103/images/resize/800/20250428/1745801586467_863474853.webp)
가수 한경일이 깊이 있는 보이스로 이별 감성을 안긴다.
한경일은 오늘(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진심을 다했었는데’를 발매한다.
신곡 ‘진심을 다했었는데’는 이별 후 깊은 어둠 속에서 홀로 괴로워하는 한 남자의 슬픔과 그리움을 그린 이별 발라드다.
‘멈춰버린 시간 속에 홀로 서서 지나간 날들을 떠올려/진심을 다했었는데 함께하고 싶었을 뿐인데/헤어지자는 이유조차 없어서 이해하긴 너무 힘든걸’처럼 진심 어린 노랫말과 애절한 멜로디가 이별의 아픔을 절절하게 표현했다.
한경일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절제된 감정 표현력으로 쌀쌀한 봄밤을 물들일 계획이다.
이번 곡은 다양한 곡을 작업해 온 작곡가 필승불패, 존킴 (John Kim), 장석원이 참여해 완성도를 배가했다.
한경일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 ‘한경일 No.1’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이별은 멀었죠’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한편 한경일의 신곡 ‘진심을 다했었는데’는 오늘(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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