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태연·부석순·프로미스나인, 5월 첫 번째 테마 앨범 ‘키테이크’ 키트앨범 주인공 선정!

NCT WISH·태연·부석순·프로미스나인이 5월 첫 번째 KiTake(키테이크) 주인공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2일 오후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5월 첫번째 키테이크(KiTake)인 원 테이크(One Take)를 발표했다.
키테이크는 테마에 맞는 키트앨범들이 키트베러(KiTbetter) 공식 X계정에 업로드되는 콘텐츠다. 키테이크의 표기는 매달 업로드순으로 One Take(원테이크), Two Take(투테이크) 등으로 표기한다.
키테이크는 스마트 기기용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 제작∙출시 서비스인 키트베러에서 선정한다.
키트베러가 제공하는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앨범 제작 서비스를 이용해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선정되며, 아티스트를 집중 조명하고 나아가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리스너에게 소개하고 그들의 활동을 서포트 함으로써 의미를 지닌다.
5월의 One Take 콘셉트는 ‘아껴 듣는 아이돌 수록곡’으로 진행됐다. NCT WISH의 ‘poppop, 태연 (TAEYEON)의 ‘Letter To Myself’, 부석순 (SEVENTEEN)의 ’TELEPARTY‘, 프로미스나인의 ’Supersonic‘이 선정됐다.
첫 번째로 선정된 키트앨범은 NCT WISH의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이다. 2024년 2월 데뷔한 엔시티 위시는 데뷔 싱글 ‘WISH’를 비롯해 작년 총 3장의 앨범으로 200만 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고를 달성해 지난해 데뷔한 아티스트 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수록된 6곡 중 키트베러 SNS에는 네 번째 수록곡인 ‘1000’이 소개됐다.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천 마리의 학을 접어 마음을 표현하겠다는 귀여운 고백송으로, 부드러운 신스 패드와 밝고 선명한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따뜻한 무드를 형성한다.

두 번째 선정작은 태연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이다. 지난해 11월 발매됐으며, 총 6곡이 수록돼 다양한 장르의 매력을 보여준다. 주체이자 객체가 돼 스스로를 긍정하며 나아가는 태연의 모습을 통해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중 다섯 번째 트랙인 ‘Blur’는 그루비한 기타 라인과 감각적인 베이스, 무게감 있는 드럼이 어우러진 알앤비 트랙이다. 태연 특유의 보컬이 유려하게 얹히며 타인의 시선에 맞추다 흐려져 버린 ‘나’라는 존재를 자각하는 서사가 중심을 이룬다.
부석순의 두 번째 싱글 ‘TELEPART’가 세 번째로 선정됐다. 부석순은 세븐틴의 승관, 도겸, 호시로 구성된 3인조 유닛으로,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음악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키트앨범은 올해 1월 발매됐으며, 두 번째 트랙 ‘Happy Alone’은 뉴잭스윙 리듬을 기반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유쾌하게 표현한 곡이다. 바쁜 하루 속에서도 자신에게 ‘나만의 파티’를 선물하겠다는 메시지는 자조와 여유가 섞인 부석순 특유의 에너지로 완성된다.
마지막 선정작은 프로미스나인의 ‘Supersonic’이다. 지난해 8월 발매된 해당 키트앨범은 프로미스나인의 밝고 에너제틱한 매력이 응축됐으며 청량한 음악과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세 번째 트랙 ‘Take A Chance’는 80년대 신스 바이브가 녹아든 유포릭 팝 장르의 곡으로, 여름 특유의 살랑이는 감성과 함께 도전의 메시지를 전한다. 목적지가 정해지지 않아도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함께라면 어떤 도전도 해볼 수 있다는 내용의 가사가 감각적으로 담겼다.
이번 KiTake(키테이크)의 상세한 내용은 KiTbetter(키트베러)의 공식 X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