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어떤 프로그램들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을까?
뉴스부터 예능까지… JTBC의 차별화된 강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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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진 기자 = JTBC는 2011년 12월 1일 개국한 대한민국의 종합편성채널로, 다양한 장르의 방송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드라마, 예능, 시사·보도 프로그램 등 폭넓은 콘텐츠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기획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중 대표작은 '옥씨부인전'이다. 이 드라마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사극으로, 색다른 이야기 전개와 몰입감 있는 연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며, 흥미로운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는 형님’과 다채로운 글로벌 문화 탐방을 다루는 ‘톡파원 25시’ 등이 방영 중이다. ‘아는 형님’은 게스트들과 형님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예능적인 재미를 극대화하는 콘셉트로, 매주 유쾌한 에피소드를 선사하고 있다. ‘톡파원 25시’는 세계 각국의 ‘톡파원(정보 제공자)’들이 현지의 다양한 문화와 트렌드를 전하며, 여행과 정보 두 가지 요소를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뉴스 프로그램인 'JTBC 뉴스룸'은 심층적인 보도와 공정성을 강조하며, JTBC의 대표적인 시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깊이 있는 분석과 속보 전달이 강점이며, 신뢰도 높은 뉴스 채널로 평가받고 있다.
JTBC는 방송뿐만 아니라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JTBC NOW'를 통해 실시간 방송과 다시보기 서비스를 지원하며,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클립과 비하인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JTBC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들이 새로운 화제를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