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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15년째 일요일 저녁 책임지는 국민 예능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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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15년째 일요일 저녁 책임지는 국민 예능

이주희 기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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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이주희 기자 =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2010년 7월 11일 첫 방송 이후 15년째 변함없는 인기를 유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버라이어티 쇼로 자리 잡았다.

'런닝맨'은 다양한 스타 게스트와 함께하는 팀 대결 형식의 예능으로, 멤버들이 미션을 수행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상황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유재석을 비롯해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등 오랜 시간 프로그램을 지켜온 멤버들과 함께, 양세찬, 지예은, 강훈 등의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해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기획의도를 밝힌 유재석은 "이 프로그램은 오로지 '웃음'에 집중한 예능"이라며, 10년 넘게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시청자들에게 변함없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에서 방영되며,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왓챠, 웨이브, U+모바일TV 등 다양한 OTT 플랫폼에서도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15년째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런닝맨'이 앞으로도 어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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