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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마동석표 액션, 지금 웨이브·쿠팡플레이서 시청 가능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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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기자 = 영화 '범죄도시4'가 2024년 4월 24일 개봉한 이후 10개월이 지난 현재(2025년 2월)에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과 강렬한 빌런 캐릭터들로, 지난해 한국 액션 영화 중 가장 화제를 모은 작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범죄도시4'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마석도가 필리핀에서 발생한 의문의 사망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결되어 있음을 밝혀내면서 시작된다. 특수부대 출신의 냉혈한 용병 ‘백창기’(김무열)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가 더 큰 범죄를 계획하며, 이를 쫓는 마석도와 광역수사대, 사이버수사대의 대대적인 작전이 펼쳐진다.
이 작품은 개봉 당시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김무열과 이동휘가 빌런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트레이드마크인 강렬한 액션과 속도감 있는 전개는 이번 작품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재 '범죄도시4'는 극장 개봉 이후 OTT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U+모바일TV,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개봉 1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많은 관객들에게 회자되며, '범죄도시5'의 제작 여부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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