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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4년째 인기…솔직한 돌싱 토크쇼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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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기자 = SBS 인기 토크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2021년 7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4년째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혼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네 명의 MC,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게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를 나누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풀어놓는 토크쇼다. 돌싱들의 일상 고민, 연애, 인간관계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때로는 진지한 공감과 위로를, 때로는 유쾌한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매회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해 돌싱포맨 멤버들과 색다른 케미를 만들어내며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도 회자되는 명장면이 많아, 40~50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도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SBS에서 방영되며,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웨이브, U+모바일TV에서도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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