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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35년째 방송…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로 계속된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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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기자 = 1990년 5월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PD수첩'이 35년째 방송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대표 시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영되며, 사회·정치·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층 취재를 통해 진실을 조명하고 있다.
'PD수첩'은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라는 슬로건 아래 권력과 부패, 사회적 문제 등을 파헤치며 화제를 모아왔다. 특히, 성역 없는 탐사보도로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오랜 기간 동안 국민적 신뢰를 받아온 프로그램이다.
현재 진행은 오승훈 아나운서가 맡고 있으며,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정치·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인권, 환경, 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조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PD수첩'은 매주 MBC에서 방영되며, 웨이브(Wavve)와 U+모바일TV에서도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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