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정치/경제
에이스침대, 매출 감소에도 순부채비율 안정적 유지
김성우 기자
입력
가

이주희 기자 = 에이스침대의 2023년 실적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매출은 3,0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570억 원, 당기순이익은 514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매출이 3,462억 원으로 전년 대비 큰 변동 없이 유지되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53억 원, 544억 원으로 2021년 대비 하락했다. 2023년에는 이 같은 하락세가 지속되며 매출과 수익성 모두 감소했다.
ROE(자기자본이익률)는 2022년 9.24%에서 2023년 8.11%로 하락했으며, 순부채비율은 2023년 -13.40%로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되었다. 이는 회사의 부채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음을 의미하지만, 전체적인 실적 감소를 완전히 상쇄하지는 못했다.
2024년과 2025년 실적 전망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에이스침대가 매출 감소를 극복하고 실적을 반등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김성우 기자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