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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셀 실적 악화, 2025년 반등 여부 주목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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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셀 실적 악화, 2025년 반등 여부 주목

김성우 기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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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기자 = 이엔셀의 2023년 실적이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매출은 1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8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 -118억 원, 당기순이익 -51억 원을 기록하며 손실이 이어졌다.

2022년에는 매출 7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8.49% 성장했지만, 영업손실은 -93억 원, 순손실은 -456억 원으로 대규모 적자가 발생했다. 2023년에도 적자 기조가 유지되었으며, ROE(자기자본이익률)는 -71.27%를 기록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었다.

순부채비율은 2021년 -129.50%에서 2022년 7.03%로 급등한 후, 2023년 -37.54%로 다소 개선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재무 건전성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2025년에는 실적 개선 여부가 중요한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향후 비용 절감과 사업 확장을 통한 흑자 전환이 가능할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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