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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원 치어리더, 청순한 외모와 퍼포먼스로 팬심 사로잡다
방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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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진 기자 = 치어리더 권희원이 청순한 미모와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04년생인 권희원은 GS칼텍스 Kixx 배구단의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V-리그 경기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1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GS칼텍스와 정관장의 경기에서도 그녀의 열정적인 응원 무대는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희원은 대학생 시절 뮤지컬 배우를 꿈꾸던 중, 지인의 권유로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그녀의 노래 실력은 이미 입증된 바 있으며, 연극고 재학 시절 뮤지컬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아리아'를 완벽하게 소화해 주목받기도 했다.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것도 그녀의 큰 매력이다. 권희원은 자신의 다양한 일상과 경기장에서의 순간을 공유하며 팬들과 친밀감을 쌓고 있다. 그녀의 청순한 외모와 탄탄한 퍼포먼스는 치어리더계의 떠오르는 샛별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권희원은 단순히 응원에 그치지 않고, 배구 팬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존재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다채로운 활동과 성장이 팬들에게 더 많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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