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Icon
한국어(KO)
미국(EN)
일본(JP)
중국(CN)
logo
logo
치어리더 이다혜, 대만에서 치어리딩 새 역사…연봉·팬덤 모두 상승세
연예·방송
연예/방송

치어리더 이다혜, 대만에서 치어리딩 새 역사…연봉·팬덤 모두 상승세

방경진 기자
입력
8976cfbb1916590b5f102324c1fd5b97
이다혜 인스타그램

방경진 기자 = 치어리더 이다혜가 대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현지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다혜는 2019년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한 후 국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23년 3월, 국내 치어리더로는 최초로 해외에 진출해 대만 프로야구팀 웨이취안 드래곤스의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하며 글로벌 무대에 도전했다.

대만으로 진출한 이다혜는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과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SNS에 "파워 빠워 뽜워"라는 글과 함께 밝은 미소와 깜찍한 표정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한 그녀는 대만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소통은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며 그녀의 팬덤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대만에서의 활동은 이다혜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다. 현지에서의 연봉은 한국에서의 활동 시기와 비교해 몇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그녀의 높은 인기를 증명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이다혜는 치어리더 활동 외에도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오토바이 면허를 취득한 소식을 전하며 "스쿠터부터 시작해 할리 타는 그날까지"라는 포부를 밝힌 그녀는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꾸준히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다혜는 대만에서의 활동을 통해 한국과 대만을 잇는 문화 교류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잡고 있다.

치어리더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 새로운 도전으로 이뤄지는 그녀의 행보는 국내외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성장과 도전의 스토리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방경진 기자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