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오감자극 섹슈얼 로맨스! '사운드 오브 러브', 2월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 공개!

임윤수 기자 = 감각의 경계를 허무는 신개념 ASMR 섹슈얼 로맨스 <사운드 오브 러브>가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 요시카와 아유타 | 출연: 소메야 유카, 카시오 아츠키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나인플래너스]
<사운드 오브 러브>는 청소부로 일하며 하루하루를 단조롭게 살아가는 한 남자와 얼굴 없는 ASMR 유튜버인 한 여자가 소리로 이어져 금단의 욕망을 드러내는 오감자극 신개념 파격 로맨스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얼굴 없는 ASMR 유튜버 ‘아키하’와 그녀 앞에 가만히 누워있는 ‘모리야’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체를 완전히 드러내지 않기 위해 눈에 검은 천을 두르고 있는 ‘아키하’의 관능적인 비주얼이 그녀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감미로운 소리가 낳은 뒤틀린 사랑의 종말…”이라는 카피가 ‘모리야’의 사연 깊은 눈빛과 어우러져 영화속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관계에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전체적으로 강렬한 붉은 톤의 이미지가 섹슈얼한 분위기를 더해주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아키하’가 물컵을 이용해 ASMR을 들려주는 영상으로 시작하며 차분하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서, 2024 알보리소울플레이스영화제 최우수 장편영화상 수상을 비롯해 2024 아노말리더로체스터 장르영화제, 2025 레바디아 국제영화제, 2024 루스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크레딧이 <사운드 오브 러브>의 작품성과 완성도를 증명한다.
또한, “얼굴도 모른 채 소리로만 이어지다”라는 카피가 암시하듯, 소리를 매개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이 점차 가까워지고 깊어지는 모습이 관객의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오감 자극 신개념 ASMR 로맨스”라는 카피가 새로운 장르적 신선함을 강조한다.
뿐만 아니라, “영화를 본 것이 아니라 영화에 닿은 것 같았다”, “보는 동안 눈과 귀만 날카롭게 세워보세요”, “마지막 표정이 잊혀지지 않는다” 등 평단의 극찬이 예비 관객들의 관람욕구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매력의 신개념 ASMR 섹슈얼 로맨스 <사운드 오브 러브>는 2월에 IPTV,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