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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남편 문재완, 유튜브 수익 20%는 철저히 정산…“아내라도 돈 관리는 확실”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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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남편 문재완, 유튜브 수익 20%는 철저히 정산…“아내라도 돈 관리는 확실”

김예은 기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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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이현이

] 김예은 기자 = 가수 이지혜가 유튜브 채널 운영과 관련된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남편 문재완과의 계약 관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혜는 최근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 출연해 유튜브 활동의 장단점을 공유했다. 그녀는 "유튜브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 있어 좋았다"며, 방송 출연 당시 편집으로 의도가 왜곡됐던 과거 경험을 언급했다. 유튜브의 장점에 대해 “모든 것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남편 문재완과 함께 이현이의 집을 방문한 이지혜는 유튜브 운영 노하우와 관련된 조언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문재완은 유튜브 채널 수익 분배에 대해 "내 기여도를 30% 정도로 생각하지만, 계약된 비율은 20%"라며 자신이 출연할 경우 수익 일부를 정산받는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이를 덧붙이며 “우리는 계약 관계”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지혜는 유튜브 운영 중 겪었던 감정적인 어려움도 고백했다. 특히 비난 댓글보다 딸 태리에게 상처받는 일이 더 크다고 밝혔다. "태리가 조금만 훅 들어와도 너무 상처받는다"며 부모로서의 고민을 털어놓은 이지혜는 태리가 “엄마는 착한 엄마”라고 말하며 자신을 위로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지혜는 유튜브를 통해 가족의 일상과 솔직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공감을 얻고 있다. 팬들은 “이지혜 씨의 진솔한 모습이 매력적이다”, “가족 이야기에 마음이 따뜻해진다”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앞으로도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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