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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주류 사업 도전 중…CEO다운 엑셀 업무 모습 눈길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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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 걸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사업가로서의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효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 일이 너무 많아 방콕 중"이라는 글과 함께 노트북으로 엑셀 작업을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깔끔하게 정리된 엑셀 파일을 확인하며 여러 리스트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CEO로서의 능력을 엿볼 수 있는 이 모습은 팬들에게 신선한 인상을 남겼다.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드라마, 예능,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던 효민은 최근 주류 사업을 시작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녀는 이전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 이후 개별 활동에 집중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효민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계획도 밝혔으며,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사업가로서의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팬들은 “다재다능한 모습이 멋지다”, “효민의 새로운 도전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효민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녀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아티스트와 사업가로서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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