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ㆍ안유진ㆍ레이 , 9개월 만의 컴백…‘놀라운 토요일’로 예능 매력 선보인다

김예은 기자 =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 레이, 리즈가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컴백 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브는 2월 3일 발매되는 세 번째 EP 앨범 ‘IVE EMPATHY’로 9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공감’을 주제로, 더욱 성숙하고 성장한 음악적 색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선공개곡 ‘REBEL HEART’는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와 멜론 HOT 100(발매 30일) 1위를 차지하며 컴백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감각적인 사운드와 독창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이 곡은 아이브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방향성을 잘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유진, 레이, 리즈의 ‘놀라운 토요일’ 출연은 아이브 컴백을 앞두고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세 사람은 프로그램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팀워크와 예능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은 2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아이브는 새로운 앨범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