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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멜론 누적 스트리밍 111억 회 돌파… ‘다이아 클럽’으로 우뚝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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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멜론 누적 스트리밍 111억 회 돌파… ‘다이아 클럽’으로 우뚝

김예은 기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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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limyoungwoong) 

김예은 기자 = 가수 임영웅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11억 회를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은 1월 14일 기준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11억 23만 회를 기록, 솔로 가수로서 유일무이한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6월 그는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돌파하며 멜론 ‘다이아 클럽’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는 글로벌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과로, 임영웅의 막강한 팬덤과 음악적 파급력을 증명했다.

특히 임영웅은 솔로 가수 중 최초로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돌파한 아티스트로, 그의 음악은 세대를 초월해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대표곡 ‘사랑은 늘 도망가’, ‘이제 나만 믿어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발매 이후 꾸준히 스트리밍되며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임영웅은 2023년 1월 멜론 ‘골드 클럽’(50억 이상~100억 미만 스트리밍) 아티스트로 선정된 후, 약 1년 5개월 만에 100억 회를 넘어섰고, 그 기세를 이어 111억 회를 기록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는 임영웅의 음악이 대중성과 꾸준한 스트리밍 수치를 모두 충족시키며 장기적인 사랑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팬들은 “임영웅은 단순한 가수가 아니라 시대의 아이콘”, “그의 노래는 마음을 울린다”며 그의 기록에 축하를 전하는 한편, 논란에 대해서는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이번 기록을 바탕으로 2024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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