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태국 여행 중 비키니 자태 공개… 화보가 따로 없네!

김예은 기자 = 배우 김희정이 태국 끄라비에서의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건강미 넘치는 비키니 자태로 화제를 모았다.

김희정은 1월 13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태양, 얼음, 커피, 수박, 고양이, 하트 등의 이모티콘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섹시한 구릿빛 피부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완전 여신님이시다", "미모와 몸매 비결이 궁금하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김희정은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배우 원빈의 조카 역할로 데뷔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FC원더우먼의 주장으로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체력과 끈기로 팀을 이끌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더한 바 있다.

이번 태국 끄라비 여행 사진을 통해 일상 속 건강하고 활기찬 매력을 보여준 김희정. 팬들은 그녀의 차기 작품과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