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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스릴러와 예능 모두 접수…‘메스를 든 사냥꾼’서 강렬 변신 예고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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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스릴러와 예능 모두 접수…‘메스를 든 사냥꾼’서 강렬 변신 예고

김예은 기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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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김예은 기자 = 배우 강훈이 LG유플러스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의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 출연을 확정하며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강훈은 천재 부검의와 살인사건을 둘러싼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천재 부검의 세현(박주현 분)이 아버지의 살인 흔적을 발견한 후, 경찰보다 먼저 아버지를 잡으려는 범죄 심리 스릴러다. 강훈은 극 중 강력계 팀장 정정현 역을 맡아, 이상주의적인 경찰이지만 사건을 파헤치며 내면의 심리적 변화를 겪는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강훈 특유의 섬세한 연기와 매력으로 정정현의 복잡한 감정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사랑과 거리를 두는 아나운서 강주연 역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주목받은 강훈은 이번 작품을 통해 스릴러 장르에 첫 도전한다. 함께 출연하는 박주현(천재 부검의 세현 역)과 박용우(세현의 아버지 역)와의 대립이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2025년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강훈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SBS ‘런닝맨’에서는 지예은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알쏭달쏭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보여줬고,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과 시청자들 모두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 강훈은 소녀시대 태연에게 깜짝 고백을 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태연 선배님은 제가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분”이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고, 이를 본 연상 팬들은 “현실 고백으로 설렜다”는 반응을 보였다.

진중한 연기부터 솔직하고 유쾌한 예능 감각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강훈.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과 예능에서 보여준 그의 활약은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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