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팬들 서포트 속 ‘친애하는 X’ 촬영 순항 중

김예은 기자 = 배우 김유정이 팬들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하며 현재 촬영 중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의 순조로운 진행 상황을 전했다.

김유정은 14일 자신의 SNS에 "Love you so much!"라는 메시지와 함께 팬들이 보낸 커피차와 간식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커피차에는 김유정을 응원하는 팬들의 메시지와 함께 드라마 ‘친애하는 X’를 지지하는 현수막이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은 사진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Thank you all ♡”이라는 문구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커피차에는 “수고하셨습니다, <친애하는 X> 여러분!”이라는 응원 문구가 적혀 있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현재 김유정은 ‘친애하는 X’ 촬영에 한창으로,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작품에 몰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유정은 유인식 감독의 새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출연 제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친애하는 X’는 김유정이 주연을 맡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로, 그녀의 섬세한 연기와 새로운 변신이 예고된 작품이다. 팬들과 함께하는 촬영 현장의 밝은 분위기가 드라마에 어떻게 반영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