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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들 앤톤 속한 라이즈에 출연 제안…'오늘 아침'서 만날까?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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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들 앤톤 속한 라이즈에 출연 제안…'오늘 아침'서 만날까?

김예은 기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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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예은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윤상이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에 그룹 라이즈를 초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M라운지에서 열린 MBC 라디오 신규 DJ 기자간담회에서 윤상은 아들 앤톤과 그가 소속된 그룹 라이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라이즈가 공식적으로 라디오 게스트로 나선 적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다른 방송에서 첫 게스트 활동을 한다면 섭섭할 것 같아 내 프로그램에 나와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윤상은 지난해 12월부터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의 DJ로 활동 중이다. 과거 '윤상의 음악살롱'을 진행했던 그가 22년 만에 다시 마이크를 잡으며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라디오 프로그램은 그의 풍부한 음악 경험과 감각을 바탕으로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된다.

한편, 그룹 라이즈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예 아이돌로, 최근 '2024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에서 베스트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윤상의 초대가 이루어진다면, 라디오를 통해 팬들에게 라이즈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즈와 윤상이 만들어낼 특별한 방송이 청취자들에게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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