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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백발로 새해 맞이… ‘월간 윤종신’ 1월호 변신 화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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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 가수 윤종신이 11년 만에 파격적인 백발 변신을 선보이며 새해 첫 시작을 알렸다.
윤종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년 만에 탈색 모드, 2025 월간윤종신 1월호”라는 글과 함께 백발로 변모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하얀 눈이 내린 배경에서 새하얀 머리색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변화는 윤종신의 장기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의 일환이다. 매달 신곡을 발표하며 음악적 실험을 이어온 그는 백발 스타일로 새해 첫 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윤종신은 지난 12월호에서 ‘속마음’을 발표하며 깊이 있는 감성과 탄탄한 음악성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월간 윤종신은 윤종신의 대표 프로젝트로, 2017년 발매한 메가 히트곡 ‘좋니’를 포함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해온 작업이다. 그의 음악은 매달 새로운 시도와 메시지를 담아 발표되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해 tvN STORY 예능 지금, 이 순간에 출연하며 가수 활동과 더불어 예능 분야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백발 변신과 새해 첫 신곡이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종신의 백발 변신과 함께 공개될 월간 윤종신 1월호는 2025년 새해 음악 팬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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